본문 바로가기
법정의무교육

사고사례 -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발생

by 기업강사 북두지성 2024. 6. 24.
반응형

 

2024. 06. 24 화성에 있는 리튬전지(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곳이라

화재 제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화재 현장에서

20여구의 시신이 발견되어

소방되원들이 수습하고있는데요.

화성 공장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고사례 -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발생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8764?cds=news_edit

 

"원자폭탄 터진 줄" 화성 공장서 시신 10구 발견…사망 11명

24일 경기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소재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진 데 이어 시신 10구가 발견됐다. 화재 발생 건물 출근인원 중 23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실종 상태여서 추가

n.news.naver.com

 

 

인근에 있던 시민들은

 

원자폭탄 터진줄...
꽝꽝 터지는 소리가 1시간 지속
불꽃이 휘날려...

 

 

해당 사고 공장에는 30cm*45cm 크기의

원통형 리튬 베터리 3만5000개가

보관 중이었습니다.

 

 

사건의 개요

오전 베터리 중 1개에 연소 발생

화성 공장 화재 위치

 

꽝꽝 터지는 소리가 계속되었으며

2층에서 사람 2명이 1층 지붕 위로

뛰어내리는 장면도 목격됐습니다.

 

 

화재 및 폭발의 여파로

인근에 날아온 쇳조각도 발견되었습니다.

 

화재 진압의 어려움

리튬이 금속성 물질의 유해 화학물질이며

물로는 진화하기 어려워

마른 모래로 진화를 하고 있는데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아

소방관들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당장

건물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추가 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여러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