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재테크 초보자에게 도움주는 도서 매일 돈 버는 사람들 후기
저는 이제 더이상 사회초년생이 아닙니다.
4~5년 전만 해도 재테크는 1도 몰랐고 저축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저축만 했을까, 그때 더 빨리 부동산을 하나라도 사놓았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축을 오랫동안 했어서 좀 더 큰 자산을 모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내가 사회초년생이거나 재테크 초보여서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지 돈 공부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면 "매일 돈 버는 사람들"을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매일 돈 버는 사람들 도서 소개
1. 도서명: 매일 돈 버는 사람들
2. 저자: 은행원 소울러브
3. 출판사: 소용
매일 돈 버는 사람들 내용
매일 돈 버는 사람들의 저자는 은행에서 16년 동안 일하며 겪은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의 시선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너무 진지하거나 불쾌하지 않게 돈 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으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각잦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돈의 흐름을 얼마나 먼저 깨닫느냐에 따라 부가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자본주의를 깨닫느냐 실천하느냐는 지식이 많고 학위를 따는 일과는 별개의 문제다.
사회초년생 혹은 재테크 초보라면 종잣돈을 꼭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모아둔 돈이 있어야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구할 수 있고 더 매력적인 자산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900만원에 아파트 1채를 살 순 있습니다.
종잣돈을 많이 모으지 않았는데도 등기를 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위치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지역에 있는 나홀로 아파트라면?
강남강남을 외치는 시대에서 돈을 불리려는 투자 목적으로는 영 매력적이지 않은 투자처입니다.
결국 남들이 보았을때도 매력적인 자산이 되어야 나에게 돈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얼마를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를 쓰느냐도 중요합니다.
중소기업 월급쟁이어도 차곡차곡 돈을 모으다보면 종잣돈이 자산이 되고 나중에 이 자산으로 레버리지 혹은 연금으로 활용하여 노후 생계로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덧붙여, 저자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만의 부자에 대한 정의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월 1000만원 버는 사람
강남에 부동산 10채 있는 사람
일하지 않아도 월 1000버는 사람
사람마다 부자에 대한 정의가 다릅니다.
남들이 정한 부자의 정의에 나를 끼워맞추기 보다는 내 상황, 내 인생, 내 가치를 고려해서 내가 생각하기에 부자는 어떤 것인지 정의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내 소중한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재테크 공부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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