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눈에 레이저 쏜 역시 중국인, 무개념 매너 레이저 눈에 쏘면

최근 한국과 중국의 피파FIFA 2026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중국 관중의 비매너 행위가 있었는데요. 

 

 

특히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일부 중국 관중은 야유를 보냈고,

손흥민과 이강인 등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를 쏘기도 했습니다.

 

 

 

매우 불쾌한 행동인데요. 민족성 답 나오죠. 전 세계에 코로나를 퍼뜨리면서 이런 행동까지 하는게 정말 미움받고싶어 안달난 국가인가봅니다.

 

 

뭐, 매너없기로 유명한 국가이고 자격지심때문에 저러는가보다 생각을 하며 넘겨야지 생각을 했는데요.

 

중국 관중, 피파 경기 중 손흥민, 이강인에게 레이저 쏴버려

서경덕 교수 "중국 관중, 손흥민·이강인 향해 레이저 쏘고 애국가 때 야유...FIFA에 고발"

 

한편으로는 우리 선수들의 눈에 레이저가 바로 닿았다면 국가의 인재, 보물들에 큰 손해를 입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레이저를 눈에 쏘면 우리 눈에 가해지는 피해에대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주제로 포스팅을 발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 레이저의 위험요소

1. 엔터테인먼트, 극장 및 공공 전시용으로 사용되는 레이저는 눈 손상의 심각한 위험성이 발생한다. 레이저 출력이 0.5W를 초과하는 경우 심각한 피부 화상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2. 가시광선(400~700nm) 및 보이지 않는 근적외선(700~1400nm) 파장이 발생되는 레이저의 간섭성 빛에 눈의 초점이 모여 위험하다.

 

3. 레이저는 매우 먼 거리로부터 발생되어도 눈에 도달할 수 있는 간섭성 빛을 발생시키고, 레이저 광원에 의해 망막에 형성된 작은 상은 높은 출력밀도를 나타낸다. 미크론 크기의 망막상 크기는 출력 밀도를 100,000배 증가시킬 수 있다.

 

4. 밀리와트 출력은 깜빡임 등과 같은 자연적인 반사작용이 발생되기 전에 망막에 장기적 손상을 준다. 망막에 대한 영향은 햇빛이 쏟아지는 날 돋보기로 종잇조각을 태우는 것과 유사하다.

 

5. 전구 등의 비간섭성 광원은 동일 방사출력의 레이저보다 망막에서 출력 밀도가 낮아 위험성이 적다.

 

6. 눈의 손상 반응을 일으키는 임계점은 파장, 노출 시간과 가시 상황 등의 요인에 좌우된다.

과도한 노출 이후의 심각한 손상은 과도하게 노출된 망막의 부분과 눈 안쪽에서 발생된 출혈의 크기에 따라 좌우되고, 그 영향은 부분 실명으로부터 완전 실명까지 발생될 수 있다.

 

7. 망막 부위의 황반으로 인한 상처는 영향을 받은 눈의 중심 시야에 큰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손상이 시신경 내부에서 일어났다면 시야의 영구적인 상실이 나타날 수 있다. 양쪽 모두의 경우, 손상은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눈에서의 출혈과 연관된다.

레이저 안전 경고

 

8. 레이저로 유발된 망막 손상은, 항상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상기 내용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디스플레이 레이저 방사 안전에 대한 기술지침에서 발췌했습니다)

 

중국어로 번역해서 적어줘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우리 선수들 실명되게 하면 중국인 관객이 평생 노역해서 번 돈으로도 보상 못해줄텐데말입니다. 

(분노 부글부글)

 

이러한 사건으로 위의 기사에서 처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피파에 해당 비매너 행위를 고발했습니다. 

 

특히 손흥민이 패널티킥을 준비할 때
중국 관중들이 손흥민의 눈을 향해 레이저를 쐈으며

이강인이 프리킥을 차려고 하자
얼굴 주변으로 레이저 불빛을 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의식도 개념이라곤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니 당연히 좋게 볼 수 없게됩니다.

 

 

마무리 정리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몇 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레이저 포인터는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도구입니다. 회사, 학교 등에서 레이저 포인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럴때일수록 내가, 동료, 친구들이 사용하는 레이저포인터가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나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라도요!